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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창작/기타

[너의 이름은]찾았다

라나애 2017. 1. 8. 22:15

※'너의 이름은' 영화 이후를 상상해서 쓴 글입니다. 그런 고로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스포 및 내용 이해가 되지 않으니 보지 말아주세요!

※요약 : 영화 안보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!

※괜찮으신 분들은 아래 접힌 글을 펴주시길!






공백 미포함 2,994자


1월 4일 너의 이름은 개봉한 날에 가서 봤다가 여운이 안빠져서... 그 날 밤 즉흥적으로 쓴 글입니다. 그래서 짧기도 하고, 좀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.

너의 이름은... 진짜 보고 완전 감동받아서ㅠㅠㅠㅠ 영화보고 그렇게 가슴이 먹먹하고, 여운이 길게 남는 건 '시간을 달리는 소녀'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. 시달소가 유일한 애니메이션 영화 최애작이었느데 '너의 이름은'이 추가 되었어ㅠㅠㅠㅠㅠ

여러분 진짜 한 번만 눈 딱 감고 봐주세요. 맹세컨데 후회 안해요. 스토리도, 작화도, OST도 좋아요. 감독 신카이 마코토, 작화 감독 안도 마사시(지브리에서 이름 떨친 작화감독님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, 원령공주 등을 맡으셨대요.), OST는 레드 웜프스... 아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영화 보기 전에 전전전세만 들었었는데 스파클이나 아무것도 아니야도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아무것도 아니야가 자꾸 귓가에 멤돌아 흐어엉어유ㅠㅠ

어라 왜 나의 이름은 영업글이 된 거지.

아무튼 음... 비루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, 이딴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너의 이름은 봐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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